한복만큼은 정말 특별하고 예쁜걸 하고 싶었던 저는,
여러 박람회를 다 돌아다녔지만,
황희 만큼 마음에 드는곳이 없었어요!
가격, 친절, 디자인 모두!
팜플렛에 나온 마음에 드는 한복을 가지고 갔을때
그 한복을 디자인 하셨던 김혜영 실장님을 만났습니다!
매.우.만.족.
웨딩드레스 입는 것 보다 한복 입었을 때 친구들한테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.
정말 정말 대여까지도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.
제꺼만 7벌, 오빠꺼 4벌이었는데,, 작가님이 다 안찍어주셨어요.ㅠ_ㅠ
눈물을 머금고 촬영했어요.
대여 저고리도 정말 예뻐서 어머님이 한개 더해주시기로 했어요!
김혜영실장님~ 정말 예쁘게 촬영했어요. 정말 감사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