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슨말이 필요하겠어요 ㅎ
제 한복은 엄마가 너무 곱다며 눈물지으실 만큼 이뻤고요
빌려주신 남자한복도 조금 컸지만 감사드렸습니다
대리님의 여러가지 센스도 좋았구요~ ㅎ
아참 그런데 처음에 한복 감 정하러 갈때는
가봉할때 한복드레스나 기타 그런거 직접고르게 해주신다고 했던거같은데
막상 가봉할땐 그냥 알아서 챙겨주시더라고요~ ㅎ
물론 챙겨주신 한복도 무척이뻤어요
여튼 실물 색감이 훨씬 더 이쁜데~ 제 디카가 소니라 색감외곡이 있네요 ㅎ
제 한복보다 이쁜 한복 못봤다고 이모님이나 제 친구들이나 작가님이나 다 칭찬하셨어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