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말 한복이 너무 이쁘네요..
다들 한복 입을 일이 별루 없어서 두고 두고 입을 한복 맞춰라 해서.. 저도 심플한걸로 하려다가..
색동 저고리가 너무 이뽀서..
그걸로해놓고..한동안 밤에 뒤척였어요..
너무 실용적이지 못한데다가..실제 안 이쁘면 어쩌나..
한복이 거서 거기지..이런생각에..
결국 다시 가서 상담 또 받고..막 그랬는데.. 한번도 싫은 내색도 안하시고..너무 감사했어요..
결론적으로 ...
입어보니까..너무 기분이 좋네요..
^^
제가 원래 이런거 안하는데..
너무 친절하시고..너무 이쁘게 해주셔서...
정말 감사 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