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 가봉했어요 ^^
황희 우리옷은 갈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곳같아요
모두들 친절하시구 편하게 해주시구~^^
안정화 부원장님께서 담당해주셨는데
저랑 남친은 정말 좋았어요!
제 한복은 어느정도 생각을 해두고 갔었는데
제 한복에 맞게 남친것두 이쁘게 해주시고 ^^
미니당의같은 제 배자도 부원장님 센스예요
넘넘 맘에 들어요^^
본인들 취향에 최대한 맞게 제작해주시면서
안되는것은 카리스마있게 딱 제지해주시고~
그래서 한복이 더 만족스럽게 나온것같아요 ^^
근데 사진보니 남친 배자가 ㅋㅋㅋㅋ
남친이 잘못입어서 저리된거겟죠???ㅋㅋ
어머님들 한복도 예쁘게 나올거라 기대중이에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