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그랜드 인터에서 결혼하는 가을 예신 입니다. 사실 어머님이 박술녀디자이너 분과 친분이 있으셔서, 거기로 가는 걸로 되어있었는데- 제가 박람회때 상담한게 있어 한번 와보기나 하자는 마음으로 왔다가, 원단이나 무엇하나 빠질게 없는 것 같아. 결정하고 웨딩 촬영을 마쳤습니다. 스튜디오는 KAMA 스튜디오 였구요. 당의와 소품도 여러가지 해주셔서 덕분에 촬영 잘했습니다. 예신과 어머님 또한 만족하셔서 너무 뿌듯하네요.